수원시 매산동과 부천시 원미동이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2022년까지 지역 당 10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. 경기도는 지난 29일 최종평가회를 열고 총 7개 후보지 가운데 이들 2개 지역을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.현행법상 쇠퇴지역은 인구와 사업체가 3년 이상 감소하면서 노후 건축물(20년 이상) 비중이 5